- 편도수술은...
편도란
코와 입, 그리고 식도 사이에 위치하는 림프 조직으로
1) 구개편도 : "아"하고 목을 벌려보았을 때 목의 양쪽에 보이는 것,
2) 인두편도(아데노이드) : 입천장 위 코의 뒤쪽에 숨어 있음,
3) 기타 : 임프소절(小節), 설편도, 인두측색 등으로 나눕니다.
편도의 기능은 식도와 기도의 입구에 위치하여세균의 침입을 막는 등 면역기능을 하고 있으며 특히 5세 이하에 있어서는 중요합니다.
5세가 지나면 편도를 제거하여도 전신에 미치는 영향은 적고,
8세가 지나면 편도수술전후에 따른 면역기능의 변동은 없다고 합니다.
편도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1) 편도의 비대로 잠잘 때 호흡곤란이나 무호흡증이 있거나, 코골이가 심한 경우,
삼출성 중이염이 자주 반복하거나, 흉곽발육 불량, 심장의 비대, 심전도상의 이상, 구음장해 등이
초래될 때,
2) 염증이 너무 자주 반복(년 3-4회 이상, 2-3년 경과)되거나,
편도염으로 인해 부비동염(축농증), 류마치스 질환, 장기적 미열(微熱), 경부임프절염이 문제가
되는 경우,
3) 편도염이 심해서 편도주위농양이 합병되었던 경우,
4) 편도에 의한 구강 악취,
5) 병소감염(다른 부위의 감염원이 됨)의 원인이거나,
6) 조직검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경우 등입니다.
편도 수술의 시기는 편도염증이나 감기증상이 없어지고 나서 8주후는 지나야 되며,
편도 수술을 해서는 안되는 경우는
1) 심한 빈혈, 백혈병이나 출혈성 혈액질환,
2) 호흡기의 급성염증, 편도의 궤양성 혹은 파괴성 병변 등,
3) 당뇨병, 심장질환, 고혈압 등이 내과적 질환,
4) 고령자, 생리중의 여성등이고,
5) 음색 변화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성악가, 가수 등은 주의를 요합니다.
6) 구개열이나 연구개-인두기능부전,
7) 소아마비 등 전염병의 유행시기,
8) 병소감염의 급성기(급성사구체염, 심장염)에서도 수술을 피해야 합니다.
편도수술의 합병증으로는1) 출혈 ---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2) 급성중이염,
3) 폐렴, 폐농양,
4) 폐혈증 등이 있습니다.
편도수술 후 일반적으로 주의할 사항은① 차고, 부드러운 음식을 잡수십시요(뜨겁거나 따뜻한 것 : 출혈의 위험),
② 바람을 쏘이지 마십시요( 마스크 사용).
③ 술, 담배를 금하십시요.
④ 건조, 탁한 공기를 피하십시요( 가습기 사용).
⑤ 목에 이물질(가래 등)이 있는 듯하여 지나치게 목을 청소하는 것은 출혈의 위험이 있습니다.
⑥ 수술 후 3일째부터는 껌을 자주 씹고,
⑦ 침을 밷지 말고,
⑧ 목에 힘이 들어가는 경우(아이들의 울음, 목에 힘을 많이 주는, 힘을 주어서 배변, 무거운 물건을 나르는 일 등)는 출혈의 위험이 있으므로 피해야 하고,
⑨ 약 2-3주간은 과로를 피해야 합니다.
- 기침이...
기침이 초래될 수 있는 주된 원인은
1) 비염, 부비동염(축농증) 등 코의 질환으로
콧물이 목으로 넘어가서 목이 자극이 되거나,
코가 막혀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 목이 건조해지거나 자극이 되어 기침을 하거나,
2) 목의 염증, 자극, 건조감, 이물감 등으로 기침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목이 간질간질해지면서 기침이 한번 시작하면 연달아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3) 한편으로는 기관지. 폐가 좋지 않아 기침이 나는 수도 있습니다.
4) 위식도역류현상으로 목이 만성적으로 자극이 되어 기침이 나오기도 합니다.
상세한 검진이 필요하고,검사상에 잘 나타나지 않는 경우에는 약물요법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많은 주의가 필요한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술, 담배를 금하고,
2) 찬 것(음식, 음료수 등)을 금하고,
3) 바람(선풍기, 에어컨, 바깥바람, 겨울 찬바람)을 직접 쐬지 않도록 하며,
4) 건조하고, 탁한 공기, 매연 등 나쁜 공기를 피하고,
집안에 공기가 건조하면 가습기를 사용하는데,
가습기의 공기가 사람 몸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합니다.
5) 수영을 하여 불결하고 소독약이 많이 포함된 물이 목으로 들어가면 좋지 않습니다.
6) 말을 많이 하지 않도록 하고 꼭 필요한 말은 낮은 소리로 천천히 하도록 하고,
7) 무리한 기침이나 습관적인 헛기침은 피하고,
목에 무엇이 있다고 억지로 뱉으려고 하면
증상은 더 심해지고 출혈이 있는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9) 항상 따뜻한 물(숭늉, 보리차 녹차, 과일차 등)을 드시고,
커피나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십시오.
10) 트림이 유발될 수 있는 음식(특히 음료수, 쥬스 등)을 피하고,
11) 과로를 하지 말고,
12) 신경(목에 대한 나쁜 걱정, 일상생활 등)을 많이 쓰지 말고,
13) 어떤 특정 음식을 먹고 나서 심해지는 경우(목 알레르기) 그 음식은 피하도록 하십시오.
- 목이 쉬는데...
말소리은 성대가 떨림으로서 나는데,
성대의 이상이 있으면 목소리가 변하고 쉬게 됩니다.
주된 원인은
1) 급성후두염,
2) 만성후두염,
3) 후두 양성점막질환 : 성대 결절, 성대 폴립, 성대 폴립양비대 혹은 부종, 삽관육아종,
접촉성 궤양, 후두각화증 등이 있고,
4) 후두의 양성 및 악성 종양
5) 성대 마비 등이 있습니다.
급성후두염은 주로 감기에 동반되거나, 목소리를 과도하게 사용한 경우에 갑자기 오는 것으로약물요법과 주의(아래에 기술)가 요하고,
만성후두염은 급성후두염이 제대로 치료가 되지 않아 지속되는 것으로
약물요법도 요하지만 주의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후두 양성점막질환은 가벼운 것은
약물요법과 주의함으로 비록 장기간이 요하나 치료가 될 수도 있지만
심한 것은 수술이 요합니다.
후두의 양성 및 악성종양은 반드시 이비인후과 두경부전문가의 수술이 요합니다.
후두의 이상이 있는 분들이 조심할 내용은1) 술, 담배를 금하고,
2) 바람(선풍기, 에어컨, 바깥 바람, 겨울 찬 바람)을 쐬지 않도록 하고,
3) 건조하고 탁한 공기를 피하고, 가능한한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헛기침, 기침, 목을 자극하는 목청소 등을 하지 말고,
5) 트림을 하는 음식, 음료수 등은 피하고,
5) 과로를 피하고,
6) 목욕탕에 서린 수증기 같은 것을 흡입하는 것은 좋습니다.
7) 특히 말을 하지 말아야 하는데, 꼭 필요한 말은 낮은 소리로, 천천히 쉬어가면서 해야 합니다.
그리고 소리를 내기 힘들어도 본래의 음성 높이로 말을 하고,
속삭이는 소리는 내지 마십시오.
8) 목을 차게하거나 건조하게 하지 말고,
9) 충분한 잠과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참고> 애성이 있는(목이 쉰) 환자
--------------------------------------------------
올바른 목소리의 사용법
1) 천천히 이야기할 것.
2) 가까운 거리와 조용한 장소에서만 이야기할 것.
3) 가능한 편안하고 낮은 목소리로 이야기할 것.
4) 넓거나 시끄러운 곳에서는 무리하게 소리치치 말고
손짓을 하거나 마이크를 사용할 것.
5) 너무 오랜시간 이야기 하지 말것.
6) 1시간에 5분 이내로 간단하게 용건만 이야기할 것.
7) 속삭이는 소리는 내지 말 것.
8) 소리내기 힘들어도 본래의 음성 높이로 말할 것.
9) 목을 차게하거나, 건조하게 하지 말 것.
(겨울에는 마후라나 마스크 사용, 충분한 수분섭취).
10) 충분한 잠과 휴식을 취할 것.
잘못된 목소리의 사용법
1) 오랜 시간 이야기하는 것.
2) 목에 힘을 주면서 큰소리를 지르거나 울부짖는 것.
3) 운동을 하면서 소리치는 것.
4) 흥분해서 소리치는 것.
5) 빠르게 말하는 것.
6) 시끄러운 곳에서 크게 이야기하는 것.
7) 피곤할 때 이야기하는 것.
8) 극단적으로 높은 소리와 낮은 소리를 내는 것.
9) 감기나 후두염에 걸렸을 때, 말을 많이 하는 것.
10) 이상한 남의 목소리를 흉내내는 것.
--------------------------------------------------
- 목젖, 편도부위에 사마귀 같은...
- 입안에 우연 들여다보면
목젖이나 입천장 그리고 편도, 인후벽 등에
하얀 사마귀 모양의 조그마한 덩어리가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개 유두종이라는 것으로
증상은 거의 없으나,
신경이 쓰이면 간단히 레이져로 제거하면 됩니다. - 입병이 잘 나는데...궤양성 구내염(口內炎)
궤양성 구내염(口內炎)이란
구강점막에 궤양을 만드는 것으로,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병합니다.
결핵, 매독의 경우에도 구강이나 혀에 궤양을 일으킬 수 있고,충치나 의치의 기계적 자극에 의해서도 염증성 궤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영양 장애, 위장 장애, 고열 등이 원인인 단순 구내염에서는입안의 점막이 충혈되며, 혀에 하얀 백태가 끼고, 입술이 건조해지며,
입 가장자리가 갈라지거나 딱지가 생깁니다.
그리고 식사 때 입안의 통증이 심하며, 입안에서 열이 나고, 맛을 잘 모르겠으며,
침이 많이 생기게 되고, 입에서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자주 발생하는 구내염 중 입안에 궤양이 생기는 아프타성구내염이 있습니다.이 병의 원인은 확실히 밝혀져 있지 않지만
스트레스, 과로, 과음, 구강내 세균감염, 소화기장애, 이상 체질 및 신진대사 장애,
비타민 부족, 내분비장애 그리고 알레르기 등으로 추정합니다.
여성의 경우는 임신이나 생리시, 그리고 수유기 때도 볼 수 있습니다.
치료는 일단 구강을 깨끗이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가능한한 피로와 스트레스를 피하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양치질할 때 자극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역시 술, 담배는 좋지 않습니다.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알맞은 치료(궤양부위를 초산은용액으로 부식시키는 등)를 받아야 합니다.
소염진통제, 비타민 및 2차적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항생제를 쓰기도 합니다.
대개는 1-2 주일 내에 치료되나 재발이 잘 되므로
위와 같은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을 조심하여 예방에 힘써야 하는 질환입니다.
- 혀가 짧은 것은...설소대단소증
혀를 입술 밖으로 내게 했을 때
혀의 끝이 3자 모양으로 잘록해 지거나
혀가 밑으로 둥글게 휘어지는 경우
그리고 혀의 앞부분이 아래로 당기는 듯한 것은
"혀의 아래쪽에 붙은 인대(설소대 舌小帶)"라는 것이 당겨서 생기는 현상으로,
주된 문제는 "ㅅ" "ㄹ" "ㅎ" 등의 발음에 지장을 주는 것입니다.
치료는레이져 등으로 설소대를 절단하여 주는 것입니다.
대체로 입원은 하지 않아도 되고,
유소아들은 협조가 되지 않으므로
수술실에서 정맥전신마취를 하여 수술합니다.
따라서 예약과 간단한 신체검사가 필요하고,
치유기간은 약 2주정도 소요됩니다.
수술 시기는이론적으로는 말을 배우기 전에 하는 것이 좋으나,
대체로 만2-3세 경에 하여도 무방합니다.
수술로 상처가 난 부위는 다시 유착이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수술후 관리를 잘 하여야 하고
장해가 있는 발음을 꾸준히 연습해야 합니다.
- 혓바늘이 돋았는데...
혓바늘이 생기면,
영양부족이라 생각하고 비타민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혓바늘은 과로와 스트레스와 더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면역력을 높여야 합니다.
혓바늘이란
혀의 윗 표면에 광범위하게 존재하는 설(舌)유두란 조직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맛을 느끼는 설유두에 염증이 생기면 유두는 위축되면서 노란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구강의 특성상 수 많은 자극을 받고 있는 혀는
면역력이 떨어지면 가장 먼저 손상을 받습니다.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얼굴 근육이 수축하면서
그 안에 있는 혈관이나 침샘이 압박을 받아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고
침이 마르거나 줄어들며
침 성분도 변해 면역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게 됩니다.
침에는 라소자임, 락토페린, 퍼록시다제와 같은 항생물질이 들어 있어
밖으로부터 안으로 침입하려는 세균을 1차적으로 방어하는데,
침이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면 염증이 생깁니다.
이렇게 혓바늘이 생기면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이므로
충분한 휴식과 영양을 취하면서
입안에 자극이 될 만 한 것은 피하고
생활습관을 되돌아 봐야 합니다.
혓바늘은 대개 1~2주 지나면 자연히 낫는 경우가 많으나2~3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엔 좀더 정밀한 관찰이 요합니다.
- 입술점막에 둥그스럼하게 부푼 것이...
대체로 입술점막에 있는 작은 침샘에
점액성낭종인 경우입니다.
수술로 제거해야 합니다.
- 침이 많이 나오는데....
반대로 침이 많이 나오는 경우는,
1. 입안에 염증이 있는 경우 자극이 되는 경우나
2. 입이나 목이 아파서 잘 삼키지 않는 경우
3. 신 음식을 먹은 후
4. 특정한 약물 : pilocarpin nitrate, methacholine
5. 자율신경자극등입니다.
- 입이 마르는데...
침이 적게 나와서 입이 마르게 하는 질환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당뇨
2. Sjogrens syndrome이라는 전신질환
3. 침이 나오는 침샘관의 결석증이나 종양으로 관이 막힌 경우4. 두경부 방사선치료후
5. 미각장애가 있는 경
6. 안면신경마비
7. 특정한 약물 : Belladonna, Psychoactive drug, Atrophin
8. 기타 : 전신쇠약
말을 많이 함
열이 나거나
스트레스
술, 담배
과로
코막힘
지나친 구강청결제 사용,
* 치료 :위의 질환을 잘 관리하시고
평소에 신 것(음식)을 드시면 침샘을 자극하여 침의 분비를 도와 주기도 합니다.
- 입에서 냄새가...
입에서 냄새가 나는 것을 구취증口臭症이라고 하는데,
- 주된 원인은 :<코> 부비동염(축농증)이나 비염,
<구강> 편도염, 충치 등의 치아 질환, 잇몸 질환, 구강의 위생상태 불량,<호흡기나 위장 질환>
* 폐농양 --- 생고기 썩는 냄새
* 혀의 표면에 하얀 이끼처럼 끼여 있는 "설태" --- 혀의 염증이나 위장질환에서도 나타납니다.
<호르몬> 월경, 임신 중인 여성이 호르몬의 분비 상태가 변해 입냄새가 납니다.
<냄새가 많이 나는 음식> 고기 마늘 파, 계란노른자
비타민을 많이 먹으면 비린내가 나기도 합니다.
<기타> 담배, 과음, 당뇨, 뇨독증, 간질환 등의 질환이나,
요독증 --- 지린내
당뇨병성 혼수 ---- 과일냄새
* 술마신후 나는 냄새는 유자를 씹어먹거나 차로 마시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침의 분비가 적은 경우>
약물, 방사선 치료, 지나친 구강청결제 사용,
Sjogren"s syndrome이라는 특수 질환
전신쇠약
말을 많이 함
열이나거나
스트레스
과로
코막힘* 침 - 입냄새를 청소(세균을 씻어내는 자정작용)
--- 껌이나 은단 구강청정제 - 효과는 일시적입니다.
# 습관적으로 사용할 경우 입이 건조해져 입냄새가 악화시키기도 합니다.*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는 침샘을 자극해 입냄새를 없애줍니다.
물과 주스를 자주 마시면 입 안을 촉촉하게 유지
토마토 주스(아놀린 성분)은 입냄새의 원인인 황화합물 분자를 깨뜨려 입냄새를 방지합니다.
참고)
* 입냄새를 일으키는 것은 공기를 싫어하는 혐기성 박테리아다.
--- 이 박테리아는 단백질을 너무 좋아합니다. 따라서
1) 단백질 음식(우유나 치즈 등의 유제품과 생선 등)을 피하고,2) 커피도 피해야 합니다.(커피는 산성이 강해 박테리아의 증식을 도움)
- 코 세척해도 되나요?
요즘 시중에는 각종 코 세척기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코를 세척하는 것이 좋을까?
한마디로 잘만 한다면 좋다고 답할 것입니다.
코 속에 누른 콧물이 많이 있다면 그대로 약을 먹는 것보다는
깨끗이 청소를 하고 약은 먹으면 더 효과적이고,
그래서 이비인후과 외래에서는 열심히 치료를 합니다.
문제는 그 방법이 중요하다는 것이지요.일반적인 물(수도물 등)을 사용하면 우리 몸에 적합한 농도와는 달라
코 속 세포에 있는 섬모라는 것의 생리적 기능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보면 "생리식염수"라는 제약회사에서 만들어진 것이 유용하고,
스스로 만들어 사용하는 소금물도 농도나 청결면에서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링거액"이 더 효과적이기는 하나 일반약국에서 구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생리식염수"를 사용하더라도
그 물의 온도도 중요합니다.
너무 차거나 너무 더운 것도 나쁘고,
사람의 체온 정도의 온도가 가장 적당합니다.
한편 코를 자극하면 그 영향이 폐나 심장에까지 영향을 미치므로
과도한 자극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세척시 상처가 나서 비출혈(코피)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하고,
특히 아이들은 세척하는 물이 목으로 넘어가서 기관지로 들어가면
흡인성 폐렴을 유발할 위험도 있으며,
혹시 코 뒤의 목과 귀로 통하는 이관을 통해서 중이강으로 역류하여 중이염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세척시 코를 심하게 푸는 것은 중이염을 더 잘 일으킬 수 있습니다.
머리를 앞으로 숙이고 세척을 하면 중이염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비용 및 축농증 수술
코의 물혹이 있고
동반된 부비동염(축농증)이 있으면 근본적으로 수술이 필요합니다.
수술은어른인 경우는 국소마취로, 소아에서는 전신마취로 수술합니다.
약 1주일 전후의 입원이 안전하고,
퇴원후 약 3-4주간 주 2회 정도 통원치료가 요합니다.
수술후의 문제점으로는
1) 출혈의 예방을 위해서 팩킹(코를 막아둠)을 하게 되는데 그로 인해 염증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2) 비용은 재발을 잘 하며,
3) 수술중 스트레스로 수술 중 심장 및 호흡장해가 유발되기도 하고
(특히 천식이 있는 환자는 급성 재발의 우려성도 있습니다),
4) 눈을 통한 주사마취나 수술이 눈주위이기 때문에
안구 염증, 시력장해, 안구운동장해 등이 초래되는 경우가 있고,
5) 수술 후 술,담배 금지하고, 감기를 주의해야 합니다.
- 비골골절
코는 얼굴의 한가운데 위치하면서 돌출되어 있으므로
외상으로 코뼈(비골)가 골절되기 쉽습니다.
우선 출혈을 치료하고,X-ray를 찍어 비골골절의 여부를 확인해야하나
비골의 골절이 나타나지 않더라고 모양에는 이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부종이 있으면 그것이 흡수되도록 기다려보아야 합니다.
부종이 있는 경우에는 바로 교정을 하지 않으므로 부종이 흡수되도록 힘써야 합니다.
코를 풀지 말고,
뜨거운 것을 피하고,
코를 건드리지 말고,
안경이나 마스크의 착용 등으로 코가 눌러지게되는 것 방지하고,
고개를 숙이지 말고,
술.담배를 피하고,
가능한 한 엎드려서 일(공부)을 하지 마십시요.
코모양에 이상이 있으면가능한한 빠른 시일내(최소한 1주일이내) 1차적으로 교정술을 시행하고
약 7∼10일 정도의 팩킹을 해야 합니다.
필요하면 차후에 성형수술이 요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이란
공기 중에 있는 물질이 호흡할 때 코 속으로 들어가서
코 점막에 과도한 면역반응(과민반응, 체질적 문제)을 일으켜 나타나는 증상으로
코가 가렵고, 재채기가 나며, 맑은 콧물이 흐르고, 코가 막히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환자에 따라서는 천식이 동반되거나, 눈도 가렵고 충혈되며, 입천장 및 목안도 가렵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바이러스성 비염=코감기의 초기 증상과 유사하므로 구별이 요합니다.)
진찰 소견으로는 코 속의 점막이 부어 있고, 대체로 창백합니다.그리고 맑은 콧물이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의 여부을 알기 위해 혈청검사를 하기도 하나,증상과 진찰소견이 중요하고,
알레르기의 원인(계절성은 주로 꽃가루, 곰팡이가 많고, 일년 내내 계속되는 것은 집먼지나 집먼지진드기가 대부분이고 동물의 털이나 비듬 같은 것도 원인이 됨)이 되는 물질을 알기 위해 혈청검사나 피부반응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치료는원인이 되는 물질이 코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으나
호흡을 하고 살아야 하는 현실로는 그것이 불가능하고
집먼지나 집먼지 속에 있는 진드기 종류가 원인인 경우에는 가능한한 집에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하고,
청소를 할 때에도 먼지가 덜 생기도록 주의합니다.
약물을 복용하거나,
코에 약을 분무하고,
효과가 적으면 비갑개(코 속 조직의 일부)를 레이져로 소작하기도 합니다.
면역요법도 있으나 노력과 시간에 비해서 효과가 떨어집니다.
코의 상태를 좋게 하기 위해서 일반적인 주의사항(술.담배를 금하고, 찬 음식을 금하고, 바람을 쐬지 않
도록 하며, 건조하고 탁한 공기를 피하고, 수영을 하지 않도록 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으면 치료가 요합니다.
레이저 수술을 해야하는 경우
국소마취하에서 실시하고, 입원은 필요 없고,
수술후 약 2∼3주 동안 주 2회정도의 통원치료가 요합니다.
상태에 따라 재수술하기도 합니다.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