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얼마전 선생님께 진료받은 김영권 환자의 딸입니다. 아버지께서는 소화가 잘 안 되셔서 병원을 찾으셨는데 선생님께서 간수치도 높고 황달도 있다고 하시면서 당장 입원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다음날 어머니와 함께 선생님을 찾아뵈었는데 아버지 담도가 막혔다고 당장 시술이 필요하고 하셨습니다. 너무 설명을 잘해주셔서 아버지 상황이 이해가 잘 되었고 심각한 상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말인데도 응급 시술을 바로 해주시면서 담도암이 의심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시간을 아껴야 한다고 하시면서 큰 병원으로 옮길 것을 추천해주셨습니다. 바로 그 다음 주에 삼정병원에서 울대병원과 연계해주셔서 진료예약도 잡고 병원도 옮길 수 있었습니다. 결과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암이라는 것을 믿고 싶지 않았지만 선생님이 미리 해주신 얘기도 있었고 저희 가족은 아버지가 암이더라도 수술만 할 수 있는 상태이길 기도하면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결과는 선생님이 말씀하신 데로 담도암이였고 다행이도 수술이 가능한 상태라고 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서 빨리 조치를 취해주신 덕분에 늦지 않게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추석전에 수술 날짜도 잡혔고 이 모든일이 한달 안에 일어났다는게 믿기지 않지만 이 모든일이 선생님 덕분에 가능해졌습니다. 삼정병원에 입원해 있을때도 병실에 자주 오셔서 환자를 살펴주시고 정말 환자를 생각해 주시는 진짜 의사선생님이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가족을 대표해서 선생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