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천식 ·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우수 및 1등급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이용성, 이사장 구정회)은 지난 4월 30일(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천식(7차) ·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6차) 적정성 평가 결과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 · 1등급을 획득하였습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에서는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 기관 확장제 처방 비율 등에서 1등급을 획득하였고, 천식에서도 ▲지속방문 환자비율 ▲ICS(흡입형 스테로이드)처방환자 비율 ▲필수약제 처방 환자비율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대표적인 호흡기질환인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에 대한 적정성 평가는, 호흡기 질환 환자관리의 질 향상을 도모하여, 질병 악화와 입원을 예방하고자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9 국민건강영양조사(질병관리청)에 따르면, 40세 이상의 만성폐쇄성폐질환 유병률은 12.7%, 19세 이상의 천식 이상 진단경험률은 3.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평가는 해당 질환을 이용하는 전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천식은 2019년 7월부터 2020년 6월까지, 만성폐쇄성폐질환은 2019년 5월에서 2020년 4월까지의 기간의 진료분으로 평가가 이루어졌습니다.
이용성 병원장은 “앞으로도 천식 · 만성폐쇄성폐질환을 비롯한 호흡기 질환의 역량을 강화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문성, 신뢰성 높은 호흡기 질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