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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삼선병원과 사상구정신건강복지센터, 비대면 대국민공개강좌 ‘아이들이 사회를 만날 때’ 진행

  • 좋은삼선병원_전체관리자
  • 21-05-31 16:31:09
  • 조회 : 913


『강사 - 좋은삼선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강률 과장』

 

좋은삼선병원과 사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6월 11일(금), ‘아이들이 사회를 만날 때’라는 주제로 대국민공개강좌를 실시합니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에서 주최하고 좋은삼선병원, 사상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좋은삼선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강률 과장을 초빙하여 온라인(ZOOM)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공개강좌에서는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아이들의 친구관계와 사회성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강좌는 ‘사회성이 싹트다-부모와 아이의 마음이 만나다’, ‘사회성이 꽃피다-가장 소중한건 나라는 존재’라는 두 가지의 소주제로 총 2강이 진행됩니다. 영유아기부터 청소년기에 걸쳐 각 단계마다 아이의 사회성을 북돋울 수 있는 방법과 아이들 사회에서 가장 큰 어려움인 학교폭력에 대해서도 다룹니다.

 

해당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상구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www.ssmhc.co.kr) 교육신청 게시판을 통해 접수 가능합니다.

 

이번 공개강좌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와 부모에게 이해와 위로를 제공하고 우리가 다양한 아이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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