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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삼선병원, 개원 30주년 기념식 성료

    • 좋은삼선병원_전체관리자
    • 25-05-21 09:59:45
    • 조회 : 345


    “지역사회와 함께한 30년, 새로운 미래를 향해”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이 개원 30주년을 맞이했다고 21일 밝혔다.

     

    1995년 5월 20일 개원한 좋은삼선병원은 지난 5월 20일 오후 6시, 부산 롯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조병길 사상구청장(내빈 축사), 박형준 부산광역시장(VIP 영상 축사), 내빈과 임직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식 선언과 함께 감동적인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병원의 지난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를 향한 도약을 다짐하는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이사장의 기념사, 병원의 성장을 함께 이끌어온 장기근속자(10년·20년·30년)에 대한 공로 표창, 병원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망한 30주년 기념 영상 상영, 그리고 임직원이 함께 즐기는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행사에 참석한 모든 이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박성우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좋은삼선병원은 지난 30년 동안 부산을 대표하는 지역거점 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며 “환자 중심, 사람 중심의 진료 철학 아래 지역사회 보건 향상과 사회공헌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온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구자성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병원의 30년 발자취를 진심 어린 시선으로 돌아보았다. “30년간 걸어온 회장님의 길은 지역사회와 함께한 동행의 역사였다.”라며, 회장님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사진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영상과 함께 임직원과 지역사회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어 구정회 은성의료재단 회장은 간결하지만 강한 울림의 메시지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세 마디 축사를 통해 병원의 지난 30년과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전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정형외과 조형래 부원장이 특별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조 부원당은 지난 수년간 병원의 정형외과 발전을 선도하며, 환자 중심의 진료와 수술 시스템을 구축해 병원의 위상을 크게 높이는 데 기여하였다.

     

    좋은삼선병원은 향후 ‘의료의 미래와 함께하는 병원’을 목표로 인공지능(AI), 정밀의료, 로봇수술 등 스마트 병원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지역 보건의료 네트워크의 허브로서의 역할도 더욱 공고히 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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