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좋은삼선병원, 미화부 간담회 개최
- 병원 청결 유지에 감사 전하고, 근무환경 개선 방안 논의좋은삼선병원은 7월 11일(금) 오후 1시 30분, 신관 8층 대강당에서 미화부 간담회를 열고 병원 환경 유지에 힘써온 미화부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과 4월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된 것으로, 미화 업무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실질적인 업무환경 개선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이날 행사에는 병원 운영진과 미화부 직원들이 참석해 현장 업무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했습니다. 병원 측은 청결과 위생이 병원 운영의 기본임을 강조하며, 미화부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근무환경 및 복지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이수빈 청결위원장은 “미화부는 환자, 보호자, 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병원 환경을 지탱하는 중심”이라며 “앞으로도 미화부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지속 가능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좋은삼선병원은 앞으로도 각 부서와의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소통을 강화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병원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 좋은삼선병원, '열사병 물리쳐라!' 캠페인 진행
- “일하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좋은삼선병원 안전보건팀과 친절위원회는 7월 14일(월),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열사병 물리쳐라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이번 캠페인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병원 현장을 지키는 시설관리팀, 미화부, 영양팀, 주차관리팀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현장 근무자들에게는 시원한 얼음물과 쿨타임 넥쿨러 등의 격려품이 전달되었으며, 이는 폭염 속에서도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을 위한 병원의 작은 실천입니다.장마와 무더위 등 힘든 환경에서도 늘 밝은 미소로 최선을 다해주시는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여러분 덕분에 좋은삼선병원은 오늘도 안전하고 따뜻한 공간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 좋은삼선병원, ‘든든한 건강 한 그릇, 삼계탕 나눔 DAY!’ 통해 이웃사랑 실천
- 좋은삼선병원(병원장 박성우)은 지난 10일, 주례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든든한 건강 한 그릇, 삼계탕 나눔 DAY!’ 행사에 참여해 지역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곧 있을 초복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며 건강과 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주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여러 기관과 자원봉사자들이 뜻을 모아 진행됐다. 좋은삼선병원은 류수영 원무부장을 비롯한 간부진과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행사에 직접 참여해 삼계탕 배식 봉사에 힘을 보탰으며, 좋은삼선병원 전문센터 소개 등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성우 병원장은 “지역 주민들께서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부산 서부지역을 대표하는 지역거점병원으로서 30년 넘게 지역의 건강을 지켜온 좋은삼선병원은, 앞으로도 공공의료 실현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 좋은삼선병원, 제5기 환자안전지킴이 해단 및 제6기 발대식
- “환자 안전, 우리가 지킨다!” 좋은삼선병원(병원장 박성우)은 9일 신관 8층 대강당에서 ‘제5기 환자안전지킴이 해단식’과 ‘제6기 환자안전지킴이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자안전문화의 정착과 실천력 강화를 목적으로,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킴이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환자안전지킴이’는 병원 내 다양한 부서에서 활동하는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환자 안전 관련 문제를 모니터링하고 개선하는 제도로, 환자안전사고의 재발 방지와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행사는 QPS 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제5기 지킴이들에게는 활동 인증서와 기념품이 수여됐고, 제6기 지킴이들에게는 임명장과 환자안전리더 뱃지가 전달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환자안전지킴이 선서식’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제5기 지킴이들은 지난 1년간 병원 내 위험요소 모니터링, 낙상 예방 캠페인, 환자확인 강화 활동 등을 추진했으며, 이를 통해 병원의 연간 환자확인 준수율을 95% 이상으로 유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새롭게 출범한 제6기 지킴이는 간호부와 진료지원부 등 각 부서 대표 인원으로 구성되었으며, 매월 ‘환자안전 지킴이의 날’을 운영해 정기적인 병동 라운딩과 환자확인 모니터링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정기 워크숍과 교육을 통해 안전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QPS팀 송영권 과장은 “환자안전지킴이 활동은 단순한 감시를 넘어 자율적 문제 인식과 개선 실행으로 이어지는 병원 문화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의료진이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실천함으로써, 환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좋은삼선병원, 7월 직원조회
- 한 해의 반환점을 돌아서는 7월, 이른 아침부터 직원조회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이번 직원조회는 소화기내과 박민규 과장님의 깊이 있는 '이달의 말씀'으로 시작되어,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는 우리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해주었습니다. 6월 신입직원 환영합니다!새로운 동료들의 합류 소식도 함께했습니다.신장내과 길송이 과장님간호부 신입 간호사 5명좋은삼선병원이라는 이름 아래 함께 성장해갈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3개 위원회 시상식직원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빛나는 순간, 6월의 우수 부서 및 직원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습니다.친절우수부서 : 내시경센터청결우수부서 : 6병동절약우수부서 : 진료협력센터절약왕 : 6병동 윤시영 주임간호사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좋은삼선병원의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병원들 스토리북』 출간 소식!마지막으로, 은성의료재단의 역사와 가치를 글과 사진으로 담아낸 감동의 기록 『좋은병원들 스토리북』이 출간되었습니다.우리의 지난 시간과 앞으로의 비전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책으로, 직원조회 현장에서 소개 영상을 함께 감상하였습니다.앞으로도 서로를 격려하며, 더 나은 환자경험과 따뜻한 병원을 함께 만들어갑시다. 좋은삼선병원은 여러분과 함께 성장합니다.
- 좋은삼선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우수기관’ 표창 수상
- 여종선 간호부장은 개인 표창 수상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병원장 박성우)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로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시행 1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자리에서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입원환자의 간병 부담을 줄이고 간호의 질을 높이려는 보건복지부의 핵심 정책이다. 좋은삼선병원은 2016년 시범사업 때부터 참여해 병동 및 병상 수를 꾸준히 늘려 지금은 9개 병동, 376병상 규모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2024년 12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이날 좋은삼선병원 여종선 간호부장은 간호서비스 품질 관리와 운영 성과에서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 표창을 받았다. 이날 표창식은 간호부서장 워크숍과 함께 진행됐다.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해 150여 명의 지역 의료기관 간호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도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좋은삼선병원 교육전담 박하 간호사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우수 사례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체계적 관리와 표준화된 돌봄 프로세스를 소개해 호평을 받았다. 박성우 병원장은 “이번 수상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현장에서 헌신해 온 모든 간호 인력의 열정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간호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