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 제19회 초록우산 산타원정대에 1000만원 전달
-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이사장 구자성)은 지난 20일 초록우산(부울경권역총괄본부장 이수경)에 산타원정대 소원성취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사진)했다. 이는 겨울이 되면 더 소외되는 부산지역의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의 소원성취금과 크리스마스 선물비, 동절기 난방비, 인재양성을 위한 학습비, 문화체험비 등 어린이들의 상황에 맞춰 지원될 예정이다.올해로 19회를 맞은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원을 이루기 힘든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하기 위해 초록우산과 국제신문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부산의 대표 나눔 캠페인으로, 시민과 기업 단체가 함께 참여해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소원을 실현하고 따뜻한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구자성 이사장은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를 통해 아이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기쁨을 선물로 받고 있어 10년째 함께하고 있다”며 “올해도 어린이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며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은성의료재단은 초록우산과 2021년부터 매년 1억 원 규모로 부산지역 내 저소득 다문화가정 아동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적응을 위해 △다문화가정 아동 인재양성 교육비 지원 △양육자 장학금 지원 △ 임산부를 위한 마더박스 지원 등 교육과 의료 전반에 걸친 다양한 후원을 펼치고 있다.
-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좋은강안병원’ - 제2기 국민건강보험공단 패널병원 선정
-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과 좋은강안병원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정한 ‘제2기 패널병원’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패널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적정 규모·시설을 갖춘 우수의료기관이다. 공단은 패널병원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제도 개선에 반영한다. 이번 2기에는 전국 36개 의료기관이 선정됐다.제2기 패널병원은 내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활동하며 정기회의 참석, 제도 관련 조사 참여 등을 통해 서비스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은성의료재단 구자성 이사장은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가 이번 선정으로 확인돼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보건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좋은삼선병원 여종선 간호부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환자와 보호자의 부담을 줄이는 중요한 제도로, 병동 운영의 전문성과 세심함이 요구된다”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간호 서비스를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선정은 은성의료재단이 추진 중인 ‘환자 중심·지역 중심 의료체계 강화’ 전략과도 맞물려 있으며, 향후 인증평가, 전문센터 운영, 건강검진 프로그램 강화 등 병원 주요 사업 전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계단 이용 캠페인’으로 건강과 절약을 동시에 실천
- 좋은삼선병원은 11월 11일(화), 친절위원회와 절약위원회가 공동으로 진행한 ‘계단 이용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직원들이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도록 장려해 건강 증진과 에너지 절약을 동시에 실천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참여한 직원들에게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빼배로와 응원의 메시지가 전달돼 캠페인의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계단 이용은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실천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하루 7분간 계단을 오르는 것만으로도 심혈관 질환 위험을 최대 60%까지 낮출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또한 병원 내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탄소 배출 감소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좋은삼선병원은 앞으로도 ‘친절·절약·청결’의 병원 문화를 바탕으로 모든 직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긍정적 변화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입니다.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건강한 한 걸음이 병원의 밝은 내일을 만들어갑니다.
- 가을의 따뜻함 담은 ‘더블데이’로 감사 전해
- 좋은삼선병원은 11월 11일,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서 ‘두 배의 감사와 마음을 전하는 날’이라는 의미를 담은 더블데이(Double Day)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맑고 선선한 가을 바람과 함께 병원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병원 곳곳에서는 따뜻한 소통과 미소가 오가는 시간이 마련되며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내원객은 “병원에 오기만 해도 긴장되곤 했는데, 이런 따스한 행사를 마주하니 마음까지 편안해졌다”며 가을날 특별한 추억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좋은삼선병원은 앞으로도 환자분들, 보호자분들, 그리고 지역사회에 두 배의 감동과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형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 좋은병원들, 부산광역시관광협회 업무협약 체결
- [의학신문] 좋은병원들, 외국인 관광객 '의료 안전망 구축' 업무협약 부산 관광산업 의료 안전망 구축외국인 의료지원 강화 기대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은 5일 오후 부산관광협회에서 ㈜부산광역시관광협회와 ‘부산지역 관광 활성화 및 외국인 방문객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의료 접근성 강화 필요성에 근거한다. 실제로 2023년 부산 방문 외국인 관광객 수는 225만 명으로 전년 대비 187% 급증했으며(부산관광공사, 2024), 이에 따라 관광 의료 인프라 확충과 안전한 의료 서비스 제공 체계 구축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양 기관은 앞으로 ▲외국인 환자 의료지원 체계 구축 ▲관광 안전망 연계 ▲응급 상황 대응 협력 ▲의료 통역 및 안내 서비스 확대 ▲관광–의료 융합 콘텐츠 개발 등을 추진해 부산 의료관광 경쟁력 강화의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관광협회 이태섭 회장과 은성의료재단 구정회 회장, 좋은삼선병원 대외협력팀, 좋은강안병원 국제진료협력팀 등이 참석해 관광–의료 복합 안전 네트워크 구축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구정회 회장은 “부산은 글로벌 관광도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제는 ‘여행지의 의료 안전성’이 도시 경쟁력의 핵심 지표가 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방문객이 안심하고 부산을 찾을 수 있도록 좋은병원들의 의료 역량과 시스템을 적극 연계해 지역 관광의 질적 성장과 의료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 ‘우수직원 해외연수’ 진행
- 프랑스 파리에서 5박 7일 글로벌 연수 실시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은 11월 3일부터 16일까지 2차에 걸쳐 우수직원을 대상으로 각각 5박 7일 일정의 프랑스 파리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연수에는 재단 산하 11개 병원에서 선발된 장기근속자, 우수직원 및 가족 등 약 60여 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파리의 에펠탑, 오르세 미술관, 베르사유 궁전, 몽마르트르 언덕 등 주요 문화 명소를 둘러보고, 노르망디의 에트르타 · 옹플뢰르 · 몽생미셸 수도원 등을 방문하며 프랑스의 역사 · 예술 ·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관광이 아닌 문화 · 예술적 감수성, 글로벌 소통 역량, 혁신적 사고를 강화하는 체험형 연수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은성의료재단은 직원들이 세계 각국의 문화를 경험함으로써 글로벌 시야를 확장하고 이를 현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지난 2017년부터 매년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구자성 이사장은 “좋은병원들은 환자와 사회뿐 아니라 직원이 좋아하는 병원을 지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 ·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더욱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과 환자 중심의 병원 문화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