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병원들, '제1회 척추 연수강좌' 개최
- 최소 침습 척추 수술 최신 경향 집중 조명 좋은병원들은 지난 6일 좋은문화병원 신관 15층 대강당에서 '제1회 척추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강좌는 척추 분야 의료진을 대상으로 최소 침습 척추 수술의 최신 흐름과 실제 임상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교육 참석자에게는 의사 평점 2점이 부여되며, 좋은문화병원·좋은삼선병원·좋은강안병원·좋은삼정병원·좋은선린병원 좋은병원들 척추연구회가 공동 주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임상 적용이 증가하고 있는 UBE(양방향 내시경 수술)과 OLIF(요추 측방 유합술)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기초 술기와 응용 ▲경추·요추 수술 접근법 ▲네비게이션 활용 전략 ▲합병증 예방 및 관리 등 실제 진료 현장에서 도움이 될 주제들을 심도 있게 다뤘다. 각 병원 척추 전문의들이 연자로 참여해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좋은문화병원 신경외과 손상규 소장은 "최소 침습 척추 수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분야인 만큼 의료진 간 최신 술기 공유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첫 연수강좌를 계기로 지역 척추 환자 치료의 수준을 더욱 향상시키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좋은병원들 척추연구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술 교류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척추 의료의 전문성 강화와 수준 높은 진료 환경 조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 ‘초콜렛 퐁듀 힐링 타임’으로 임직원 마음 녹였다
- 좋은삼선병원은 12월 3일(수), 연말을 맞아 직원식당에서 임직원을 위한 특별 이벤트인 ‘좋은삼선 초콜렛 퐁듀 힐링 타임’을 진행하며, 한 해 동안 수고한 직원들에게 달콤한 힐링과 짧은 쉼표를 선물했다. 이번 행사는 바쁜 진료와 업무 가운데 잠시나마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직원 힐링 프로젝트로, 초코퐁듀와 겨울철 인기 메뉴인 따끈한 마라탕,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하는 수다·웃음 타임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초콜ㄹㅅ 퐁듀는 영양팀과 직원들이 직접 재료를 준비하고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그동안 직원 간단 간식 행사로 선보였던 웜볼, 핫도그, 화채 주스에 이어, 올해 연말에는 ‘직접 만든 초콜렛 퐁듀’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직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했다.박지애 영양팀장은 “잠깐이지만 달콤하고 고소한 한 입이 직원들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치열한 의료 현장 한가운데에서 함께 웃고, 함께 쉬어 가는 시간이 조직 분위기와 팀워크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힐링 타임은 영양팀의 정성과 노고를 중심으로, 위원장단, QPS팀, 감염관리팀, 간호부, 보건관리자, 기획홍보팀이 함께 기획·진행에 참여해 병원 구성원 모두가 ‘도와줄게 문화’를 만드는 데 힘을 모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직원들이 스스로를 돌보고 동료를 격려할 수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소규모 힐링 프로그램과 계절별 테마 이벤트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올 한 해 고생한 나 자신과 동료에게 작은 선물을 건네는 마음으로, 이번 크리스마스 초콜렛 힐링 타임이 직원들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 11월 건강교실 성료
- “당뇨, 이제는 관리가 답이다”… 지역주민 높은 관심 속 진행 좋은삼선병원은 11월 28일(금), 신관 8층 강당에서 개최한 11월 좋은삼선 건강교실 ‘당뇨, 이제는 관리가 답이다’가 많은 지역 주민들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강당은 평일 낮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행사 시작 전부터 자리를 채울 정도로 활기찬 분위기를 보였으며, 당뇨병 관리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강좌는 내분비내과 김종호 과장과 영양팀 박지애 팀장이 함께 참여해 ▲당뇨병의 원인과 주요 합병증 같은 기초 이해부터 ▲최근 변화된 치료·관리 트렌드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식습관·생활습관 전략까지 단계적으로 설명했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평소 궁금했던 당뇨 관리 팁과 식단 구성에 관해 직접 질문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얻는 시간이 이어졌다. 국내에서 당뇨병을 진단받은 환자가 약 430만 명에 이르는 상황에서(대한당뇨병학회, 2023), 이번 건강교실은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병원 관계자는 “만성질환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만큼, 앞으로도 건강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좋은삼선병원 건강교실은 매월 다양한 주제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더욱 폭넓은 교육 콘텐츠로 확대될 예정이다.
- 좋은병원들, 일본 신타케오병원 의료진과 교류 진행
-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은 26일 일본 후쿠오카 가마치그룹 와지로병원 의료진이 교류 및 협력을 위해 2박 3일 일정으로 방문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정형외과 의료진을 비롯해 간호부, 진료지원부 직원 등 10명이 참가해 ▲좋은삼선병원 ▲좋은문화병원 ▲좋은애인요양병원을 방문, 건강검진 시스템과 운영 경험을 공유한다. 좋은삼선병원 조형래 부원장은 “양 병원은 정기적인 교류와 연수를 거치며 단순한 협력을 넘어 신뢰의 파트너로 성장해왔다”며 “이러한 민간 차원의 자발적 의료 교류는 기술로 대체할 수 없는 신뢰와 협력의 가치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과 가마치그룹 와지로병원은 지난 2010년 업무협약 체결 이후 매년 의료진 및 직원들의 상호 방문을 통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 좋은병원들, 디지털 전환 성과 공유… ‘디지털 혁신 데이’ 성료
- GWS·앱시트·AI 적용 성과 발표… 환자 중심 스마트 병원 전환 가속좋은병원들의 AI 기반의 업무 표준화와 현장 중심의 디지털 전환 성과가 눈에 띄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은성의료재단은 24일 오후 5시 좋은강안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2회 좋은병원들 디지털 혁신 데이’에서 산하 병원들의 디지털 전환 성과를 공유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구자성 은성의료재단 이사장과 좋은문화병원·좋은삼선병원·좋은강안병원 임직원 및 의료진, 구글코리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지난 4월 첫 행사 이후 반년 만에 이루어진 이날 구글워크스페이스(GWS) 기반 협업 환경 구축, QI·감염관리·안전보건 등 병동 실무 업무 개선, 신규 간호사 채용 플랫폼 자체 구축 등 실질적인 변화 사례들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이날 박찬영 좋은삼선병원 안전관리자는 “채용 플랫폼을 구축하면서 업무 속도와 데이터 정확도가 획기적으로 향상돼 인사 담당자의 업무 부담이 크게 줄었다”며 “병원의 실제 현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부 역량으로 구현한 변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오경화 좋은문화병원 9병동 수간호사는 “현장에서 실제 업무 속도와 정확도가 크게 향상돼 환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구자성 이사장은 “GWS와 AI는 진료 집중도와 업무 효율을 높이는 핵심 도구인 만큼 디지털 전환 성과가 현장에서 확인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스마트 병원이 조기 정착되도록 AI 기반 업무 표준화와 현장 중심의 디지털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은병원들, 크리스마스 트리로의 희망의 메시지 전달
-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이 연말연시를 앞두고 환자와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한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을 만들었다고 25일 밝혔다.좋은문화병원, 좋은삼선병원, 좋은강안병원 등 좋은병원들은 매년 이 행사를 통해 따뜻한 연말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좋은병원들은 병원 외벽과 로비, 병동 등 주요 공간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비롯한 다양한 장식물을 설치해 환자와 보호자들이 병원에서 잠시나마 따뜻하고 포근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특히 병동과 대기공간에 마련된 ‘소원트리’는 환자들과 보호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원트리는 방문객들이 새해 희망이나 간절한 소망을 적어 걸 수 있도록 만들어 단순 장식을 넘어 희망의 메시지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구자성 이사장은 “크리스마스 트리는 단순한 장식을 넘어 환자와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함과 위로를 전하기 위한 좋은병원들의 연말 전통”이라며 “밝게 빛나는 트리처럼 좋은병원들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