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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병원들(좋은문화·삼선·강안), 10년 만의 간호사 한자리에…
- 좋은삼선병원_전체관리자
- 25-05-29 09:27:48
- 조회 : 322
-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 특강
- ‘함께 듣고, 함께 말하다’ 간호사의 사명과 미래를 말하다
좋은병원들(좋은문화·삼선·강안) 간호부는 지난 28일(수), 10년 만에 한자리에 모여 국제간호사의 날을 기념하는 뜻깊은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좋은삼선병원 신관 8층 대강당에서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었으며, ‘간호사연구소’ 대표이자 ‘더나은간호협회’ 회장인 한동수 강사가 “함께 듣고, 함께 말하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의는 변화하는 의료환경 속 간호사의 정체성과 역할, 세대 간 소통, 자기 돌봄의 중요성, 그리고 조직 내 리더십까지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다루며 깊은 공감과 성찰의 시간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세 병원의 간호사들이 10년 만에 한 공간에 모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병원별로 서로 다른 환경과 업무 속에 있었던 간호사들이 다시 하나 되어 ‘좋은 간호’의 가치를 되새기고, 더 나은 간호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다짐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
좋은삼선병원 여종선 간호부장은 “간호사의 날을 단순한 기념일이 아니라 서로의 존재와 역할을 확인하고 응원하는 날로 만들고 싶었다”며, “이처럼 함께 듣고 말하는 자리가 앞으로 더 자주, 더 깊이 있게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특강은 좋은병원들 간호사들에게 소속감과 자긍심을 되새기는 시간으로, 향후 병원 간 간호 인력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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