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부장님과 상담중 담낭제거 수술이야기에 막연한 두려움에 어머니께서 수술을 거부하셔서 가족들이모여 어머님을 설득하고 다음날 재 진료를 받으며 우리들은 죄송한 마음이었지만 부장님께서는 다 이해 해 주시고 수술부위,방법을 그림을 그리며 설명해주시는 자상한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수술중에도 중간중간 설명을 해주시고 수술후 회진시에는 수액의 줄까지 손수 정리해주시는 모습에 따스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진료 대기중에 다른 환자분들도 부장님에 대해서 엄지척을 해주시더군요. 어머님은 선생님 덕분에 잘 회복 하시는 중입니다.환자를 대하는 모습에서 책임감과 열정을 보았습니다.부장님의 많은 배려와 사랑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