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단 이용 캠페인’으로 건강과 절약을 동시에 실천
- 좋은삼선병원은 11월 11일(화), 친절위원회와 절약위원회가 공동으로 진행한 ‘계단 이용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직원들이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도록 장려해 건강 증진과 에너지 절약을 동시에 실천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참여한 직원들에게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빼배로와 응원의 메시지가 전달돼 캠페인의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계단 이용은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실천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하루 7분간 계단을 오르는 것만으로도 심혈관 질환 위험을 최대 60%까지 낮출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또한 병원 내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탄소 배출 감소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좋은삼선병원은 앞으로도 ‘친절·절약·청결’의 병원 문화를 바탕으로 모든 직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긍정적 변화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입니다.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건강한 한 걸음이 병원의 밝은 내일을 만들어갑니다.
- 가을의 따뜻함 담은 ‘더블데이’로 감사 전해
- 좋은삼선병원은 11월 11일,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서 ‘두 배의 감사와 마음을 전하는 날’이라는 의미를 담은 더블데이(Double Day)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맑고 선선한 가을 바람과 함께 병원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병원 곳곳에서는 따뜻한 소통과 미소가 오가는 시간이 마련되며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내원객은 “병원에 오기만 해도 긴장되곤 했는데, 이런 따스한 행사를 마주하니 마음까지 편안해졌다”며 가을날 특별한 추억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좋은삼선병원은 앞으로도 환자분들, 보호자분들, 그리고 지역사회에 두 배의 감동과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형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 좋은병원들, 부산광역시관광협회 업무협약 체결
- [의학신문] 좋은병원들, 외국인 관광객 '의료 안전망 구축' 업무협약 부산 관광산업 의료 안전망 구축외국인 의료지원 강화 기대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은 5일 오후 부산관광협회에서 ㈜부산광역시관광협회와 ‘부산지역 관광 활성화 및 외국인 방문객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의료 접근성 강화 필요성에 근거한다. 실제로 2023년 부산 방문 외국인 관광객 수는 225만 명으로 전년 대비 187% 급증했으며(부산관광공사, 2024), 이에 따라 관광 의료 인프라 확충과 안전한 의료 서비스 제공 체계 구축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양 기관은 앞으로 ▲외국인 환자 의료지원 체계 구축 ▲관광 안전망 연계 ▲응급 상황 대응 협력 ▲의료 통역 및 안내 서비스 확대 ▲관광–의료 융합 콘텐츠 개발 등을 추진해 부산 의료관광 경쟁력 강화의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관광협회 이태섭 회장과 은성의료재단 구정회 회장, 좋은삼선병원 대외협력팀, 좋은강안병원 국제진료협력팀 등이 참석해 관광–의료 복합 안전 네트워크 구축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구정회 회장은 “부산은 글로벌 관광도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제는 ‘여행지의 의료 안전성’이 도시 경쟁력의 핵심 지표가 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방문객이 안심하고 부산을 찾을 수 있도록 좋은병원들의 의료 역량과 시스템을 적극 연계해 지역 관광의 질적 성장과 의료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 ‘우수직원 해외연수’ 진행
- 프랑스 파리에서 5박 7일 글로벌 연수 실시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은 11월 3일부터 16일까지 2차에 걸쳐 우수직원을 대상으로 각각 5박 7일 일정의 프랑스 파리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연수에는 재단 산하 11개 병원에서 선발된 장기근속자, 우수직원 및 가족 등 약 60여 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파리의 에펠탑, 오르세 미술관, 베르사유 궁전, 몽마르트르 언덕 등 주요 문화 명소를 둘러보고, 노르망디의 에트르타 · 옹플뢰르 · 몽생미셸 수도원 등을 방문하며 프랑스의 역사 · 예술 ·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관광이 아닌 문화 · 예술적 감수성, 글로벌 소통 역량, 혁신적 사고를 강화하는 체험형 연수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은성의료재단은 직원들이 세계 각국의 문화를 경험함으로써 글로벌 시야를 확장하고 이를 현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지난 2017년부터 매년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구자성 이사장은 “좋은병원들은 환자와 사회뿐 아니라 직원이 좋아하는 병원을 지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 ·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더욱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과 환자 중심의 병원 문화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가을철 호흡기 건강관리’ 건강강좌 성황리 개최
- 만성폐쇄성폐질환·천식의 올바른 이해와 예방법 공유 좋은삼선병원(병원장 박성우)은 10월 31일 오후 3시, 신관 8층 강당에서 ‘가을철 호흡기 건강관리 –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천식 바로알기’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호흡기내과 윤늘봄 과장이 강연자로 나서, 환절기에 급증하는 호흡기 질환의 특징과 예방관리법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윤 과장은 “가을철에는 일교차와 건조한 공기로 인해 호흡기 점막이 약해져 만성폐쇄성폐질환과 천식 증상이 악화되기 쉽다”며 “기침, 가래, 호흡곤란이 3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조기 진단을 통해 만성질환으로 진행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흡연이 COPD의 주요 원인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금연의 중요성과 정기적인 폐기능검사의 필요성도 함께 강조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호흡기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으며, 강연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생활 속 호흡기 질환 관리법, 약물치료의 올바른 이해 등 실질적인 정보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박성우 병원장은 “앞으로도 지역민이 쉽고 정확한 의학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강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는 병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 순환기내과 배장환 소장, 일본 CCT2025 학회서 고난도 최신 중재술 발표
- [하이뉴스] 배장환 소장, 일본 CCT 2025서 최신 심혈관 중재술 소개 좋은삼선병원은 23일부터 이틀간 일본 고베에서 열린 국제 심혈관 중재시술학회 CCT 2025(Complex Cardiovascular Therapeutics 2025)에 순환기내과 배장환 소장이 초대돼 심혈관 중재술 분야의 최신 기술을 소개했다고 밝혔다.국제 심혈관 중재시술학회인 CCT는 심혈관 중재시술 분야의 세계적인 학회로, 매년 일본 고베에서 개최돼 전 세계 심혈관 전문의 및 연구자가 참여한다. 고난도 관상동맥 중재술(Complex PCI), 만성 폐색 병변(CTO)의 최신 치료 및 신기술 적용 등이 논의된다.배 소장은 학회 첫날인 23일 오전 ‘Case Competition/CHIP’ 세션의 좌장을 맡았고 같은 날 오후에는 ‘우측 복직근 혈종과 연관된 시술 후 쇼크(Postprocedural shock related to right rectus abdominis hematoma)’를 주제로 발표했다.24일에는 ‘PCI Live Case Transmission/Toyohashi’ 세션의 코멘테이터로 참여해 심혈관 중재술 분야의 최신 시술 기법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며 참석자들과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배장환 소장은 “이번 학회 참석은 좋은삼선병원의 심혈관 중재술 수준이 국제 학술무대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최신 지식과 기술을 환자 진료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학회의 회장인 일본 미에심장센터의 케냐 나스(Kenya Nasu) 박사는 지난 2월 좋은삼선병원을 방문, 만성 폐색 병변 라이브 시술을 진행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이번 학회에서 특강을 통해 좋은삼선병원에서 라이브 시술 환자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