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은 의료진분들 원무과분들 직원분들 전부 친절하신거 같아요.
병원은 이리저리 치이고 욕 듣고 바빠서 무표정이 기본에 가
끔 환자와의 트러블은 예삿일로 봐왔거든요.
얼마 전 수술과 입원 그리고 외래 그리고 오늘 외래방문을 했는데
친절함이 진심으로 와닿게 느껴져서 이렇게 남겨요.
저도 서비스업계 종사자지만 쉽지 않거든요.
특히 오늘 접수하고 수납담당 해 주신분은 더 기억에 남아서요.
눈 마주치면서 미소 짓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아서 더 감사했습니다.
정말 예쁘신 이찬희 직원님 접수랑 예약이랑 이것저것 도와주셨는데
되물을 내용 하나 없이 안내 해주셨구요.
항상 웃고 계셔서 저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좋은삼선병원만큼 친절한 병원도 드물어요.
보니까 서비스 교육 같은것두 많이 하시는 것 같았는데
병원일이 너무 힘든 일인데도 친절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찬희 직원분 건강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