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좋은삼선병원 13병동에 약 한 달 정도 입원했던 환자이며, 최근에는 제 남편도 같은 13병동에 약 일주일간 입원 후 퇴원하였습니다.
입원 기간 동안, 그리고 남편의 입원 과정 전반에서 13병동 간호사 선생님들께 많은 도움과 배려를 받았습니다. 특히 박소현 간호사님, 김소연 간호사님, 문소정 간호사님 세 분께서는 항상 밝은 표정과 따뜻한 말투로 환자와 보호자를 대해주셔서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단순히 업무적으로 응대하시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상태와 마음까지 세심하게 살펴주시고 작은 질문이나 요청에도 귀찮은 기색 없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입원 생활이 훨씬 편안하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 전 입원 당시에도 느꼈지만, 이번 남편의 입원 기간을 통해 다시 한 번 이 세 분의 진심 어린 간호와 배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바쁜 병동 업무 속에서도 환자 한 사람 한 사람을 존중해 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 이런 분들이 계셔서 좋은삼선병원에 대한 신뢰가 더 커졌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13병동 박소현, 김소연, 문소정 간호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병원에서도 꼭 이 마음을 전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