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 6병동으로 보내주신 감사의 편지 3장입니다.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좋은삼선병원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1. 좋은삼선병원 24주년을 축하합니다.
저는 지난 3월 종합검사에서 부인과에 이상 소견을 받아서 재검을 한 결과 이번에 수술을 하고 613호에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수선생님 이하 간호사 선생님, 간호조무사 선생님 모두가
너무나 친절하고 아침이면 환한 미소로 하루를
행복한 마음을 갖게 해 주셨습니다.
더군다나 말이 없고 조용한 미화 여사님은 많은 배려를 해 주셨습니다.
새벽에 오셔서 조심조심 쓰레기통을 비워주시고 침상 주변을
항상 청결하게 해 주시고, 화장실을 항상 점검하여 냄새하나 없이
엎드려 닦아주시는 것이 나무나 감동을 받았습니다.
땀흘려 수고하시는 미화여사님 감사합니다.
2. 어깨를 다쳐서 입원을 했는데 모두 친절하게 잘 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병실도 깨끗하고 청소 하시는분도 열심히 하셔서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최은희 선생님 주사도 잘 놓아주시고 친절하게
잘 보살펴 주어서 감사했습니다.
3. 6병동에 입원했던 환자입니다.
간호사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잘 케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얼굴이 예쁜 만큼 마음까지 예쁘시던 간호사 선생님들이었어요.
그 중에서도 특히 심지미 수간호사 선생님께서 병실에서
침대 위치를 바꾸려할 때 직접 침구세트 소독하고
새로 깔아 주시는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간호사 업무가 저것도 하는 것일까? 생각도 들었고,
또 계속 미소와 친근하게 이야기까지 해 주시면서
마음에 부담감이 없도록 행동하고, 정리해 주시는 것 보고 감동과 함께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 분의 진정한 마음이 환자인 저에게 그대로 와 닿았던 것 같아요.
덕분에 쾌적한 환경에서 잘 치료하고 갑니다.
좋은삼선병원에 대한 좋은 기억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