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병동 714호
제 아들이 간호학과 재학 중이라 유심히 관찰하게 되었습니다.
20년 전 백병원 입원했을 때는 부담스러웠는데 좋은삼선병원 의사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은 모두가 친절했습니다.
친절한 미소와 따뜻한 말투에 병원 생활이 너무 편했습니다.
특히 오용승 과장님의 순하고 따뜻한 미소에 행복한 병원생활이었습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오늘 31일 동안 입원하고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이틀 전부터 날짜가 가까워 올수록 집에 가기 싫어지네요.
병문안 오는 지인들에게 중병이 아니면 좋은삼선병원에 오라고 합니다.
밥맛이 억쑤로 좋다고~^^
맛있는 밥과 깨끗한 환경(공기) 행복한 병원 생활하고 갑니다.
감사했습니다.
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