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유능하신 정형외과 조형래 선생님께 어깨 수술을 받고
회복중인 708호 환자입니다.
제가 수술 후 마취 상태에서 몇 번이나 의식이 왔다 갔다 하면서 힘들어 할때 빨리 의식을 찾을 수 있도록 환자에게 정성을 다해 간호해 주신
김호겸님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몇 자 적어 봅니다.
병실 복도에서 마주쳐도 모든 환자들에게
항상 웃는 얼굴로 친절함과 배려한 마음이 좋은 인상으로 남게 되어
김호겸을 좋은삼선병원의 친절한 간호사님으로 알리고 싶습니다.
2019-07-08
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