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폐렴으로 입원하셨던 시아버님께서 퇴원을 하십니다.
나이 연로하신 어르신들을 말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붙여 주시고,
관심으로 봐 주시고, 얘기 걸어주시는 12층 요양보호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삭막해지기 쉬운 병원 생활을 그나마 아버님께서 만족해서
치료 받고 나가시게 되어 감사드리며 새내기 간호사님들 파이팅입니다.
감사드려요~^^
2019년 7월 25일
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