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좋은삼선병원에서 무릎 수술을 2번이나 했습니다.
처음 수술만큼이나 두 번째 수술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는데
수실실로 이동하기까지 ‘김호겸’ 남자 조무사님 덕에
조금이나마 편하게 수술실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술이 다 끝난 이후에도 가끔씩 병실을 찾아와 괜찮냐는 안부와 편한 장난을 쳐 불안감이나 병원에서 힘듦을 덜어주셨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조금이나 보탬이 되고 싶어
좋은 말로 이렇게 써 보냅니다.
재활 하러 종종 병원에 오겠지만 항상
이렇게 좋은 선생님들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2019년 7월 20일 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