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꽃분 선생님 ! 안녕하세요 김 ○ ○ 환자입니다.
이번에 오래 입원하고 내일 다른 병원으로 잠시 옮기는데
이때 동안 선생님께 많은 은혜를 진것 같아 편지를 씁니다.
꽃분쌤~ 제가 이것저것 궁금한거 진짜 많이 물어봤는데
정말 친절하게 대답해 주시고 엄청 친절히 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간호사 선생님 분들도 정말 친절하게 발 보살펴 주시고
너그럽게 대해 주셨는데
그 중에도 꽃분 선생님이 정말 감사해서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제가 핀 빼는 수술도 남았고 치료도 꾸준히 받아야 는데
그때 핀 빼는 수술때도 8병동에 머무르고 싶네요.
이꽃분 선생님 정말 감사하고 정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