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이사장 구자성, 병원장 박성우)은 3월 26일(수) 오후 4시, 신관 8층 대강당에서 ‘입원환자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재 본원에 정형외과 · 무릎질환 · 인공관절수술에 관심 있으신 분들 대상으로 30여명이 환자 분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정형외과 오용승 과장은 로봇인공관절수술에 대한 설명과 함께 “로봇인공관절수술은 기존의 수술보다 정확한 절삭이 가능해져 불필요한 조직 손상과 출혈이 적고 조기 재활이 가능해 일상 복귀 역시 빨라졌다. 또한, 로봇수술은 일반적인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은 물론, 무릎 부상이나 선천적인 요인 등 뼈의 변형이 있는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에게도 좋은 예후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좋은삼선병원은 환자 중심 진료라는 병원의 이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환자분들의 수술 후 불편사항이나 재활 등을 경청하여 환자 중심 진료라는 이념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