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병원장 박성우)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좋은삼선건강교실’을 3월 28일(금) 오후 3시, 신관 8층 대강당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건강강좌는 신경과 양태일 과장이 ‘뇌혈관 막히는 무서운 뇌졸중’을 주제로 진행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양태일 과장은 강의를 통해 뇌졸중의 주요 원인, 조기 증상, 예방 방법 및 최신 치료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였습니다. 특히 “뇌졸중은 치료 시점에 따라 예후가 크게 달라지며, 골든타임 내 진단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뇌졸중의 주요 위험인자인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관리의 중요성과 함께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수칙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도 제공하였습니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성우 병원장은 “정기적으로 지역 주민을 위한 건강강좌를 마련해 질병 예방과 건강한 삶을 돕는 것이 병원의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유익한 강연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좋은삼선병원은 매월 다양한 전문의를 초청하여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