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병원장 박성우)은 지난 10일, 주례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든든한 건강 한 그릇, 삼계탕 나눔 DAY!’ 행사에 참여해 지역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곧 있을 초복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며 건강과 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주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여러 기관과 자원봉사자들이 뜻을 모아 진행됐다.
좋은삼선병원은 류수영 원무부장을 비롯한 간부진과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행사에 직접 참여해 삼계탕 배식 봉사에 힘을 보탰으며, 좋은삼선병원 전문센터 소개 등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성우 병원장은 “지역 주민들께서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부산 서부지역을 대표하는 지역거점병원으로서 30년 넘게 지역의 건강을 지켜온 좋은삼선병원은, 앞으로도 공공의료 실현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