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은 7월 11일(금) 오후 1시 30분, 신관 8층 대강당에서 미화부 간담회를 열고 병원 환경 유지에 힘써온 미화부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과 4월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된 것으로, 미화 업무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실질적인 업무환경 개선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병원 운영진과 미화부 직원들이 참석해 현장 업무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했습니다. 병원 측은 청결과 위생이 병원 운영의 기본임을 강조하며, 미화부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근무환경 및 복지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수빈 청결위원장은 “미화부는 환자, 보호자, 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병원 환경을 지탱하는 중심”이라며 “앞으로도 미화부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지속 가능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좋은삼선병원은 앞으로도 각 부서와의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소통을 강화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병원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