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회성 건염으로 어깨가 빠질듯한 극심한 통증 때문에
주말에 응급실 가며 밤을 지샌지 4일 만에 좋은삼선병원을 찾았습니다.
정형외과 조형래 센터장님, 처음 뵙는 분이셨지만 믿음을 주셨고,
진통제 주고 다음날 시술해주셨을 수도 있었지만
환자의 아픈 고통을 생각하시어
늦은 진료시간임에도 끝까지 시술해 주신 센터장님,
옆에서 서포트 해주신 간호사님께 깊은 감동받았습니다.
아픈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선생님들께
고맙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2020.07.20
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