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외과 최윤혁 과장, 뇌 질환 예방과 건강 관리법 강의
좋은삼선병원은 지난 8월 29일(금) 오후 3시, 신관 8층 대강당에서 신경외과 최윤혁 과장의 강연으로 ‘어르신을 위한 뇌 건강 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건강교실은 지역 어르신과 보호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뇌 건강 관리법과 주요 뇌 질환(치매, 뇌졸중 등)의 예방·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최윤혁 과장은 강의에서 “뇌 건강은 나이가 들수록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며 “규칙적인 운동, 올바른 식습관,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뇌 질환 예방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뇌졸중의 전조증상과 응급 대처법을 설명하며 “골든타임 내 치료가 생명을 좌우한다”고 당부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평소 막연히 두렵게만 생각했던 뇌 질환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앞으로 생활 속에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좋은삼선병원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매월 다양한 주제로 ‘좋은삼선 건강교실’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건강 강좌와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