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 개원 30주년 기념
지난달 30일 파라다이스호텔 개최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 정형외과는 지난달 30일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부산 본관 그랜드볼룸에서 ‘2025 좋은병원들 정형외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학술행사는 좋은삼선병원 개원 3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재단 산하 병원 의료진을 비롯해 부산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정형외과 전문의 120여 명이 참석해 임상 현장에서 축적된 경험과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행사는 △어깨 △척추 △무릎 △족부 등 총 4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실제 진료 현장에서 얻은 치료 경험과 사례 중심의 발표가 이어졌다.
좋은삼선병원 조형래 부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단순한 학술 교류를 넘어 임상 현장에서의 치료 수준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최신 의학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연구 역량을 강화해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