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병원장 박성우)은 9일 동구 범일동 커넥트현대 문화센터에서 척추센터 · 신경외과 최윤희 과장의 강연으로 ‘척추는 치료보다 꾸준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건강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현대인에게 흔한 허리 통증과 척추 질환을 주제로 ▲조기 발견의 중요성 ▲바른 자세와 생활습관 ▲효과적인 운동 및 스트레칭 방법 ▲치료 후 재발 방지를 위한 관리법 등을 쉽고 실질적으로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참가자들이 평소 생활 속에서 겪는 구체적인 고민을 공유하고, 예방 및 관리 방안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나누는 등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최윤희 과장은 “척추 건강은 치료 못지않게 일상의 작은 습관이 큰 영향을 준다”며 “이번 아카데미가 시민들이 스스로 척추를 지키고 관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커넥트현대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건강한 삶을 위한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좋은병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