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수술에 놀라있었기에 처음에는
조금 까칠하게도 대했던 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항상 웃으며 대해주시고 친절하게 말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특히, 변지혜 간호사님과 전예은 간호사님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제 꿈도 간호사인데, 이번 기회를 통해 너무나
감사한 기억을 가지고 동기부여가
된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다른 환자들을 위해 노력하고 힘내 주실
6병동 간호사 선생님들 응원하겠습니다.
2020.10.16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