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 정형외과 진홍기 과장님 : 쌍꺼플 눈매를 보니 너무 잘생기고 친절하시고 멋있는 분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수술 전과 후를 상세히 설명해 주시니 너무 고마웠습니다. 서울 말씨이던데 사투리도 알아 들으시고~^^
7병동 전지혜 간호사 선생님 : 항상 열정이 넘치는 분이라 생각됩니다. 시원시원하게 설명하고 치료도 잘해 주시고 아닌듯 하면서도 세심하게 챙겨 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7병동 박명수 간호조무사 선생님 : 개그맨 이름이라 기억이 남는데, 보기보다는 작은 체구에 침착함과 배려심, 친절함이 몸에 배어 있더군요. 한쪽팔로 물건 집기가 한계가 있던데 그때마다 챙겨주시고, 여러모로 귀찮게 해도 항상 밝은 미소 옆에 할머니 식탁이 더럽다고 하니 손톱으로 식탁의 오염부위를 직접 긁어 닦아 처리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저렇게 까지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 할머니가 더 기분 좋아 하시는걸 보니 여러분의 세심한 배려와 친절함에 감사합니다.
기타 : 간호간병통합시스템이라는 참 좋은 시스템을 도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몸이 온전할때는 별 거 아닌 것이 다치고 난 후는 모든 것이 불편합니다. 환자의 손과 발이 되어 도와 주셔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항상 밝은 미소로 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