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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삼선병원, 어깨관절 · 스포츠의학센터 연구팀 - 69차 대한정형외과 추계 국제학술대회 연제 발표

    • 좋은삼선병원_전체관리자
    • 25-10-20 17:53:05
    • 조회 : 208


    좋은삼선병원 정형외과 어깨관절 · 스포츠의학센터 연구팀이 청소년 야구선수에게 흔히 발생하는 팔꿈치 박리성 골연골염(OCD)의 조기 진단 및 비수술 치료 전략에 대한 임상 결과를 제69차 대한정형외과 추계 국제학술대회(2025년 10월 16일, 코엑스 서울 마곡)에서 발표했다.


    발표는 전공의 김도형이 맡았으며, 공동저자는 조형래 부원장, 구정회 과장, 허태영 전문의이다. 연구 제목은 ‘외측주를 침범한 야구선수 팔꿈치 박리성 골연골염에서 비수술적 치료 후 조기 투구 복귀 전략의 임상적 결과’다.


    외측주를 침범한 팔꿈치 OCD는 회복이 늦고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지만, 연구팀은 조기 진단과 적절한 재활 치료만으로도 병변이 치유되고 투구 복귀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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