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 정형외과 조형래 부원장은 지난 10월 19일(일)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린 제67차 대한스포츠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야구선수에서 어깨 탈구의 메커니즘 및 영상의학적 진단, 보존적 치료의 적응증과 방법’을 주제로 연제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발표에서 조 부원장은 야구 경기 중 자주 발생하는 어깨 탈구의 부상 기전과 CT·MRI를 활용한 진단법, 그리고 보존적 치료와 재활을 통한 경기 복귀 전략을 소개했다. 특히 조기 진단과 단계별 재활 치료를 통해 많은 선수들이 수술 없이 복귀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좋은삼선병원 어깨관절·스포츠의학센터는 어깨 및 팔꿈치 부상에 특화된 전문 진료와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포츠 손상 치료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