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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예방안내

[뎅기열 안내문] 지역거점 뎅기열 예방관리사업 추진

  • 좋은삼선병원_전체관리자
  • 24-03-29 09:20:30
  • 조회 : 33


부산시는 올해 지역거점 뎅기열 예방관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월 29일 밝혔다.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매개 모기(이집트숲모기, 흰줄숲모기)에게 물려 감염되며, 매개 모기에게 물린 사람은 3~14일 잠복기를 가진 후 갑작스러운 고열, 두통, 발진,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지역거점 뎅기열 예방관리사업'은 뎅기열로 인한 중증 환자 발생에 대비해 신속하고 유기적인 진단·치료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뎅기열 의심 증상이 있는 환자가 지역거점 보건소를 방문하면, 지역거점 보건소가 검체를 채취해 뎅기열 진단을 할 수 있는 보건환경연구원으로 검체를 이송하고 치료할 수 있는 지정 의료기관으로 환자를 보낸다.

 

부산시는 동래구보건소와 사상구보건소를 지역거점 보건소로 지정해 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대동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정 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

 

이소라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뎅기열 감염 예방을 위해 해외여행 전 방문지역별 주의 감염병 정보를 확인하고 외출 시 밝은색 긴 옷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등으로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 뎅기열 증상은?

· 모기에 물린 후 3~14일 잠복기 후 갑작스런 고열, 두통, 발진, 근육통 등 증상이 나타납니다. 발진은 모통, 손, 팔, 다리, 발 등에 나타납니다.

· 뎅기열 환자 중 약 5%는 중증 뎅기 감염증(뎅기쇼크나 뎅기출혈연 등)으로 진행되믄로 사망위험을 줄이기 위해 빠른 진단 및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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