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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건강튜브] 좋은삼선병원, 정형외과 진홍기 과장 - 써전을 꿈꿔왔는데 로봇 인공관절 수술이라고?

  • 좋은삼선병원_전체관리자
  • 23-02-16 14:56:23
  • 조회 : 155


써전을 꿈꿔오던 낭만 있는 나... 

그런데 현실은 로봇 수술? 

로봇 인공관절 수술은 어떤 점이 다른지 알아보자!


Q. 로봇인공관절수술이라고 하면은 사실 요새 뭐 대리 수술이다 뭐다 말이 많잖아요?

로봇인공관절수술은 어떻게 진행이 되나요?

A. 먼저 환자분의 뼈 상태가 로봇이 파악한 것과 일치하는지를 먼저 확인합니다. 그래서 혹시 거기서 조금 오차가 있거나 그러면 저희가 바로 확인을 해서 계획도 조금 수정을 할 수 있습니다. 실제 움직였을 때 우리가 예상했던 계획했던 값이랑 다른 점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뭐 특별히 변화가 없거나 차이가 없으면 그대로 진행을 하고 변화가 있으면 조금 수정해서 확정을 합니다.

그리고 나서 로봇을 잡고 사람이 이제 자르게 되는데 오차를 한 1mm이내 정도로 딱 필요한 부분만 자르게 도와주니까 그걸 이용해 가지고 뼈를 절삭하는 과정까지가 로봇이 하는 과정입니다.


Q. 그 다음부터 선생님이 직접 집도하시는 거군요?

A. 뼈까지 다 잘려 있으면 그 다음부터 인공관절을 끼우고 봉합을 하고 닫는 과정은 기존 과정과 동일하게 사람의 손으로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로봇이 약간 어시스턴트의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되는 걸까요?

위치 잡아주고 잘라주는 과정까지가 로봇이 개입을 하고 그 다음부터는 사람이 하는 과정은 동일합니다.


대리 수술이 아니었네요.

그러면 미리 수술을 또 계획한다고 들었는데요. 원래 수술할 때도 어떻게 수술을 좀 계획을 하는지


Q. 일반 인공 관절 수술이랑 어떤게 다른건가요?

A. 물론 일반 인공 관절 수술도 당연히 계획을 하고 합니다. 저희가 이제 엑스레이를 찍잖아요. 사람이 이제 정지되어 있는 상태에서 사진을 딱 찍으면 2차원 평면 사진을 가지고 어떻게 자를 건지를 보는데 로봇은 3차원 영상을 만들어 줍니다.

두 번째는 사람이 관절을 움직일 때 엑스레이는 이제 정지된 상태에서만 알 수 있는데 움직일 때 간격이라든가 인대의 발란스든가 뼈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려줍니다. 그래서 저희가 인공 관절을 어떤 크기로 그 다음에 어느 위치에 어느 각도로 넣어야 되는지 답은 한 90%정도 미리 알고 시작하고 상당히 편리하고 우리가 그 동안의 노하우에 의존하던 거를 로봇은 수치로 다 알려주기 때문에 상당히 정확하게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차량에도 스마트 컨트롤 크루즈 기능이나 ㅊ량 이탈 방지 시스템 같은게 있잖아요.

비슷합니다.


첨단 자율주행 시스템을 만났다 이렇게 생각하면 될까요?

3D까지 이렇게 들어간다고 하니까 조금 더 정확할거 같고, 믿음이 더 가는데요.

운전할때 도로 정중앙에서 딱 1cm도 벗어나지 말고 코너 돌아라고 하면 하실 수 있어요?


로봇은 가능!

로봇 인공 관절 수술이 그럼 더 정확하고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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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SXon_99v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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