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조형래, 구정회, 진홍기, 최지한, 김도형)
좋은삼선병원, 어깨관절 ·스포츠의학센터 연구팀은 지난 3월 16일(토) 대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관절경학회춘계학술대회에서 ‘청소년 야구 선수 팔꿈치 질환에서 관절경 수술의 적용’이라는 주제로 학술발표를 하였으며, 지난 3월 23일(토)~24일(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스포츠의학회 64차 춘계학술대회에서는 ‘프로야구 선수에서 팔꿈치 후방 충돌 증후의 진단과 치료법과 유소년 야구 훈련 현장에서 시행한 어깨 및 팔꿈치 초음파 검사’라는 주제로 학술발표를 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3월 29일(금)~30일(토) 서울 S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견주관절 31차 춘계 국제학술대회에서는 ‘광범위 회전근개파열 시 시행하는 이두건 이전술에서 최적화된 이두건 위치선정을 위한 MRI 연구와 습관성어깨 탈구에서 라타젯 수술을 시행하는 경우 수술 정확도를 높이는 금속판의 개발’이라는 주제로 학술발표를 마쳤습니다.
발표 후 회전근개 이열교량형 봉합술의 창시자인 이국 서든 캘리포니아 종합병원의 멕스월 박(Maxwell Park)과 토의시간을 가졌습니다.
☑ 조형래 부원장은 롯데 자이언츠 팀 주치의로서 프로야구 경기 중 발생하는 여러 경기 중 부상에 대해 분석하고 경기복귀 과정과 회복기간에 대해 심도 있는 연구와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좋은삼선병원 어깨관절 · 스포츠의학센터는 2008년부터 롯데 자이언츠 지정병원으로 인정되어 현장 의무 지원과 선수들의 부상관리, 메디컬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