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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삼선병원, 어깨관절 · 스포츠의학센터 2022년 대한스포츠의학회 제 60차 춘계학술대회 최우수 연제상 수상

  • 좋은삼선병원_전체관리자
  • 22-03-30 11:35:56
  • 조회 : 1637

좋은삼선병원 어깨관절 · 스포츠의학센터 조형래 센터장, 정형외과 진홍기, 구정회, 김지훈 연구팀은 지난 3월 27일(일),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개최된 2022년 대한스포츠의학회 제 60차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연제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자유연제 최우수연제 후보 구연에서 ‘청소년 야구선수에서 초음파 상 후상방 관절와의 형태학적 변화’를 주제로 학술위원회 투표결과 최우수 연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는 청소년 야구선수의 어깨 손상에 관한 연구로, 초음파를 이용하여 어깨 관절 뒤쪽을 관찰했을 때 견갑골의 특정한 부분이 반복적 투구 동작으로 인해 야구 경력에 따라 특이한 모양으로 변형이 생기는 것을 확인하였고 이는 어깨 통증과는 무관한 생리적인 변화이며, 청소년 야구 선수 어깨에 생기는 다른 질병과는 구분이 필요하다는 내용입니다.

 

연구팀은 과거에도 청소년야구선수에서 MRI 를 이용한 어깨관절 질환에 관해 2018년 일본정형외과 학술대회(JOA)와 2019년 미국정형외과 학술대회(AAOS)에서 발표하여 일본 정형외과 학회 해외 우수 논문으로 채택된 바가 있으며, 이번 발표에서는 인체에 무해하고 저비용 밎 실시간으로 양측 어깨 동시 비교가 가능한 초음파를 사용하여 변형의 빈도와 특징을 규명 하였읍니다.

 

또한, 자유연제 사례 발표에서도 ‘단일 내측 절개를 이용한 주관절 척측인대 재건술과 후방골극제거술’이라는 수술 방법을 보고하였습니다.

이는 야구 투수에서 흔히 발생하는 팔꿈치 손상에 관한 내용으로, 팔꿈치 안쪽 인대 파열과 함께 팔꿈치 뒤쪽으로 뼈가 자라는 질환이 동반된 경우, 별도의 팔꿈치 뒤쪽 절개나 이차수술 없이 내측 절개 하나만으로도 인대 재건술과 뼈 조각 제거술을 동시에 가능하다는 내용입니다.

 

좋은삼선병원 어깨관절 · 스포츠의학센터 조형래 센터장은 롯데 자이언츠 팀 주치의로서 선수 진료와 더불어 스포츠의학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시행하고 있으며 좋은삼선병원 어깨관절 · 스포츠의학센터는 2008년부터 롯데 자이언츠 지정병원으로 지정되어 현장 의무 지원과 선수들의 부상관리,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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