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박성우)은 10월 27일(금) 오후 3시, 신관 8층 대강당에서 좋은삼선건강교실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건강강좌는 비뇨의학과 이영익 과장의 ‘소변이 불편하십니까’을 주제로 배뇨장애를 예방 ·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였습니다.
배뇨장애는 소변을 보는 데 어려움이 있는 질환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소변을 참지 못하는 ‘급박뇨’ ▲소변보는 횟수가 급격히 늘어나는 ‘빈뇨’ ▲소변 때문에 하룻밤에 2회 이상 깨는 ‘야간뇨’ ▲항상 소변이 남은 듯한 ‘잔뇨’ 등이 있습니다.
강좌를 통해 이영익 과장은 “우리 몸에 중요한 생리현상 중 하나인 소변에 대해 평소 관심을 갖고 일상생활에서 관리해야 한다”고 전하였습니다.
비뇨의학과 관련하여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이번 강의에는 8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강의 후 열띤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