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박성우)은 5월 26일(금) 오후 3시, 신관 8층 대강당에서 좋은삼선건강교실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건강강좌는 척추센터 · 정형외과 신흥섭 과장의 ‘척추관 협착증’을 주제로 강의하였습니다.
강좌를 통해 척추센터 · 정형외과 신흥섭 과장은, "척추관 협착증으로 내원하는 환자들은 대부분 허리 통증, 간헐성 파행 및 다리 저림 등을 호소한다. 이는 추간판의 퇴행성 변화가 가장 큰 원인이다."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이어 "척추관 협착증은 치료보다 사후관리가 더 중요하며, 약물이나 수술적 치료로 증상이 개선되었다고 하더라도 다시 약해질 수 있으므로 나쁜 자세는 피하고, 운동 등으로 근육량을 늘리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