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2022 QI경진대회’를 포스터(서류 심사를 통해 1차 선발된 9개팀)전시회로 대체하였으며 1월 27일(금) 오후 1시, 신관 8층 대강당에서 시상하였습니다.
QI 경진대회는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창의적인 노력을 통해 업무개선과 고객만족도 향상에 대한 사례를 발표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함으로써 QI활동 장려 및 병원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최우수상은 8병동 ‘낙상제로 안전한 8병동’, 우수상은 인공신장센터 ‘혈액투석 환자의 혈관통로 관리 가이드라인 개발 및 적용’, 장려상은 재활치료팀(스포츠재활) ‘도수치료 예약부도율 감소’, 11병동 ‘표준화된 정맥주사 관리교육을 통한 정맥염 발생률 감소활동’, 12병동 ‘처치, 재료 입력 누락방지를 위한 개선활동’이 수상하였습니다.
이용성 병원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QI 활동을 꾸준히 수행하며, 의료질 향상 및 환자 안전을 위해 애쓰고 계신 모든 직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병원 직원 여러분들은 QI적 사고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