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3병동 3년차 남자 간호사(김지원) 선생님
눈썰미 있으시고, 불변할 부분을 미리 체크하고 눈치 보지 말고 언제든 말하라고, 혈관이 잘 안 잡혀 입원 때마다 링거 꽂을 때마다 무서웠는데 아프지 않게 잘해 주시고 말 한마디도 배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 코로나19로 인해 계속해서 수고 많으신 의료진분들 그리고 병동 간호사 선생님 너무 고생많으십니다. 특히 13병동 김지원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병원에 있는 동안 정신없어서 감사하다는 말도 못하고 퇴원하였습니다. 너무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모두 모두 파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