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신 만능 간호사 최민지 선생님께(신경외과 간호사 선생님)
매번 신경 써 주시고, 제가 궁금한 사항은 없는지
살펴봐 주시는 게 느껴져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엘리베이터에서나 1~3층을 여기저기 다니시는 걸 보면
매일이 바쁜 일상이실 것 같습니다.
문의드리러 갔다가 빈자리셔서 병실로 돌아왔는데 챙겨서
직접 전화 해 주시는 노력에 감사했어요.
선생님을 비롯한 많은 간호사분들, 저의 주치의 선생님,
물리치료사분이 제가 잘 완치될 거라 믿어주신 덕에
저도 자신감과 긍지를 가지고 곧 퇴원합니다.
저의 세세한 질문에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는 든든했답니다.
- 윤 ◯ 환자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