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층 1102호 입원환자입니다.
11층 처치 선생님이신 박준형 간호조무사 선생님
너무 감사해서 메모 남깁니다.
생애 처음하는 수술에 원래도 겁이 엄청 많은데 처치 선생님의 친절함과
배려 덕분에 입원 중 치료시마다 한결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항상 밝은 얼굴과 상냥한 말투로 환자를 대하시는 모습에서
무한 신뢰를 느끼고 진짜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진심으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