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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편지

미소와 친절이 몸에 베인 성윤미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 김○○
  • 23-08-17 15:14:34
  • 조회 : 352


미소와 친절이 몸에 베인 성윤미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5월 8일 좋은삼선병원에서 퇴원 후 본의 아니게 급만성 췌장염으로 2023년 8월 4일 1310호 병실에서 재입원 치료를 받고 8월 12일 퇴원하면서 다시금 받은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감동을 기어이 다스리지 못함에 이렇게 진심을 담아 조금이나마 감동의 무게를 덜고자 몇 자 적어 올립니다.

 

뛰어나시고 훌륭하신 의술이야 제가 감히 가늠 할 수 조차도 없거니와, 무엇보다도 친가족을 돌보고 치료하듯이 세심한 배려와 따뜻한 정성에 실로 편안함의 안정을 얻게 되어 건강회복에 너무 많은 도움과 정성스런 치료를 해 주신 “소화기내과 김동균 과장님” 그리고 바쁘신 와중에도 하루도 빠짐없이 찾아주셔서 여러모로 챙겨주시고, 도와주신 진정 가식 없는 미소와 친절이 자연스레 몸에 베이신 “성윤미 간호사 선생님” 아마도 모든 환우분들을 똑같이 정성껏 대하고 치료에 여념이 없을 것입니다.

이에 귀원의 따스한 선처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귀원의 무궁한 번영을 기원드립니다.

 

2023년 8월 12일

환우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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