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밝은 웃음소리...
병실에서의 아침은 아니 새벽기상 이란 표현이 더 정확할 듯!
좁은 침대에서 뒤척이다 겨우 잠이 들었는데,
환자 이름 호명과 함께 켜지는 불빛...
그런 힘듦 속에 들려오는 그녀의 웃음소리와 하이톤의 밝은 목소리~^^
바로 그녀 유정임nim, 멋진 그녀를 칭찬합니다.
아픈 분들이 모여 있는 병원에 이런 예쁘고 멋진 분이 계시다는건,
좋은삼선병원의 높은 안목과 그녀를 만난 환우들의 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