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병동 수간호사를 비롯하여 8병동에 계시는 모든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었는데 병원에 와서 많은 치유를 받고 퇴원합니다.
퇴원 수속 하면서 고맙다 인사 한마디 못 남기고 나와서 아쉬웠는데,
이런 대나무숲이라는 공간이 있어서 감사 인사 드립니다.
고마워요. 2022년 한해도 저물어 갑니다.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시간 될 때 꼭 8병동 가서 커피 한잔 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