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
7개월 전 갑작스런 사고로 손목골절과 함께 타박상으로
좋은삼선병원에 8층 정형외과에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늦은 밤에 사고여서 응급초지만 받고 담날 수술 일정이 잡혀,
당일은 꼼짝없이 통증과 불안으로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입원 병동 8층 간호사 선생님들의 배려로
통증과 불안은 줄어 들었고 차츰 안정을 찾아서 잠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입원 중에도 수간호사 선생님께서도 방문하여 주시고
불편한 점이 없는지도 관심있게 물어봐 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늘 일선에서 환자들에게 밝은 웃음으로 대해 주시고,
수고 하시는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께도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인사드립니다.
내년 초에 제거수술로 다시 뵐 때까지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