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명의 정형외과 은일수 과장님 FOREVER~♥
86세 말년을 바라보고 있는 노인입니다.
의사의 아들과 개업의인 사위의 권유로 그냥 참고 견뎌 내려던
내 주장을 꺾고 귀 병원에 6월 30일 입원하여
정형외과 은일수 과장님께 왼쪽 무릎 로봇인공관절 수술 끝에
퇴원을 앞두고 있습니다.
2인실을 주장하다 2인실이 없고 하여 5인실에서
정말 좋은 진료를 받았습니다.
아들이 유명 전문의로 있는 대학병원에서도 일찍이 맛볼 수 없었던
간호사의 친절, 시설, 물리 치료사들의 봉사 정신 눈물이 나게
감동을 하여 나의 노력도 있었지만 12만에 완쾌하여 집으로 돌아갑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하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22-07-11 윤노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