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는 큰 선물 같은 정형외과 은일수 과장님
쉽지 않은 수술에 최선을 다하여 주시고 걷지 못하는 저한테
용기와 희망을 주시고 만성통증으로 아픔에 떨고 있는 저에게
편한 마음으로 대해 주시고, 수술도 잘해 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도 잘 생긴 은과장님, 새벽부터 오셔서
두 손 모아 공손하게 환자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고, 참 고맙습니다.
이제 두 다리로 똑바로 걷고 아픔도 나아갑니다.
정말 머리 숙여 감사합니다.
많은 환자들도 저처럼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두 손 모아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훌륭한 의사로 널리 널리 알려지시고, 좋은 명의 의사로 남아주세요.
새해 많은 환자들을 위해 건강 유의하시고,
오래오래 좋은삼선병원에 계셔 주세요.
감사합니다. 행운을 드립니다.
존경합니다.
○○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