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입원, 첫 수술에 당황스럽고 어찌해야 할지 몰랐는데,
12층 간호사 선생님들과 간호조무사 선생님들이 너무 잘 챙겨주셔서
길다면 긴 입원생활을 편히 보낸 것 같습니다.
내과 병동에 난데없이 나타난 골절 수술 환자였을 텐데
세심히 너무 잘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조무사 선생님들께서 말하지 않아도 아이스팩 교체도 시간 되면
꼭꼭 갈아주시고(잠이 든 새벽에도) 한 발 앞서 필요한 걸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회복 잘 해서 퇴원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