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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안내

심혈관 시술

허혈성 심질환

관상동맥이 죽상경화증으로 협착되거나 혈관수축으로 인해 심장 근육에 충분한 양만큼의 혈액을 공급해주지 못해서 생기는 질환으로 협심증, 심근경색증 등이 있습니다.

허혈성 심질환의 증상

흉통, 호흡곤란, 왼쪽 어깨 또는 왼쪽 팔 안쪽으로 퍼지는 방사통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허혈성 심질환의 치료

관상동맥 중재술

관상동맥 협착 병변을 치료하는 재개통술의 하나로 풍선을 이용하여 좁아진 관상동맥을 넓히는 풍선확장술, 풍선확장술 후 혈관폐쇄를 방지하고 관상동맥 내경의 확장을 유지하기 위한 스텐트 삽입술 등을 시행합니다.

허혈성 심질환 시술전, 허혈성 심질환 시술후

말초혈관 질환

말초혈관은 사지에 혈액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죽상경화증으로 혈관이 막힘으로써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근․골격계의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도 아래와 같은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말초혈관 질환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말초혈관 질환의 증상

운동 시 심해지고 휴식 시 호전되는 엉덩이 및 다리의 통증과 경련(파행), 발과 발가락이 시리거나 둔한 감각, 발등 맥박 소실, 상처가 낫지 않거나 때때로 괴사가 일어나는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말초혈관 질환의 치료

경피적 혈관성형술, 풍선확장술 및 스텐트 삽입술 등이 있습니다.

말초혈관질환 시술전, 말초혈관질환 시술후

대동맥 질환

대동맥이 약화되어 대동맥이 부분적으로 혹처럼 부풀어 오르는 대동맥류, 대동맥 혈관 내부 파열로 인해 혈관벽이 찢어져서 발생하는 대동맥 박리 등의 질환이 있습니다.

대동맥 질환의 증상

무증상인 경우도 있으며 복부대동맥의 경우 복부 및 허리 통증, 복부의 박동성 종괴가 만져질 수 있으며 흉부대동맥의 경우 흉통, 등통증, 견갑골 사이 찢어지는 듯한 심한 통증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대동맥 질환의 치료

대동맥 스텐트 이식 설치술

말초혈관 안으로 관을 삽입하여 대동맥류나 대동맥 박리가 있는 부위에 스텐트 그라프트라 하는 자체 팽창력을 가지는 인조혈관을 설치합니다.

대동맥 질환 시술전, 대동맥 질환 시술후

뇌혈관 중재시술

뇌혈관 조영술이란 대퇴동맥을 통하여 도관을 경부혈관에 위치한 후 조영제를 이용하여 X-ray상에서 뇌혈관을 정확하게 볼 수 있게 하는 검사를 말하며, 뇌혈관중재시술은 뇌혈관 조영술을 이용하여 미세도관을 병변부위에 위치하여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본원에서는 2014년에 도입한 최첨단 Trinias Digital Angiography System 혈관조영장치를 이용하여 빠르고 정확한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중재적 시술은 관헐적 수술이 아닌 첨단영상을 이용하는 혈관 내 시술로 뇌동맥류 코일색전술, 급성뇌경색 혈전제거술, 경동맥 협착의 스텐트 시술 등이 있습니다.
뇌혈관 중재시술의 장점으로는 두개골을 절개하는 외과적 수술보다는 간단한 방법이며, 시술이후에도 대퇴부의 작은 흉터 외에는 흉터가 전혀 남지 않습니다. 간단한 시술방법이므로 그만큼 회복기간도 짧고, 경과가 좋을 경우 단기간의 입원 후 퇴원이 가능하며, 뇌조직 손상위험이 없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습니다.

뇌혈관 중재시술

일반 중재적 시술

간동맥 화학 색전술(TACE)

간종양의 치료에 가장 많이 시행되고 있는 시술로, 간 종양에 영양을 공급하는 동맥을 찾아 항암제를 투여한 뒤, 혈관을 막아 주는 치료법입니다. 혈관을 막지 않고 항암제만 직접 투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transarterial chemoinfusion, TACI).
간 조직은 2가지의 혈관에 의해 산소 및 영양을 공급 받습니다. 하나는 소장 및 대장 등을 돌아 나오는 문맥(Portal vein)이라는 혈관이며 다른 하나는 대동맥에서 직접 나오는 간동맥입니다. 정상 간 조직은 주로 문맥에서, 종양 조직은 주로 간동맥에서 혈액을 공급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종양에 영양을 공급하는 간동맥만을 선택하여 항암제를 투여하고 항암제 투여 후 혈관을 막게 되면 정상 간 조직은 크게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종양만을 선택적으로 괴사시킬 수 있습니다.

시술 방법

서혜부(사타구니)에 위치한 대퇴동맥을 통하여 카테터(catheter)라고 하는 약 2-3mm 정도의 관을 삽입하여 간동맥으로 접근합니다.
카테터가 간동맥에 들어가면 혈관 조영제를 주사하면서 간동맥 조영 사진을 얻어 종양의 위치, 크기 및 혈액 공급 양상 등 치료에 필요한 정보를 얻습니다. 치료 방침이 정해지면 약 1 mm 정도 굵기의 가는 관을 이용하여 종양으로 가는 동맥을 찾아 항암제와 색전 물질을 넣어 시술하게 됩니다. 시술은 보통 1 시간 정도 걸리며 환자의 간동맥 분지양상과 종양의 동맥분지 분포가 복잡하면 좀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혈관조영술로 간암 확인, 간동맥화학색전술로 간암 치료

경피적농양배액술(Percutaneous Abscess Drainage)

경피적농양배액술이란 체내에 농양이 있는 환자에서 카테터(catheter)라는 가늘 고 긴 관을 체외에서 환자의 농양(고름 집) 내부로 넣어 내용물을 배출시키는 시술 입니다. 예전에는 수술적 방법으로 치료하였으나 지금은 인터벤션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담당하게 되며, 투시조영이나 초음파 유도 하에 시행합니다.

자궁근종의 인터벤션 치료

자궁근종

자궁근종은 자궁의 근육층에서 발생하는 종양(혹)으로 35세 이상 여성의 20%~40% 정도가 가지고 있는 여성생식기에서 가장 흔한 종양입니다.

자궁근종 색전술

자궁동맥 색전술은 출산 후 심한 출혈이 있을 경우에 지혈하는 목적으로 이미 20여년 전부터 시행되어온 시술로, 자궁근종의 치료법으로는 1995년부터 이용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1년에 약 10,000명 정도의 여성이 자궁근종의 치료를 위해 자궁동맥 색전술을 시행받고 있습니다. 시술은 인터벤션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첨단 영상장비를 이용하여 시술하게 되며 서혜부(사타구니)를 국소 마취시킨 후 대퇴동맥을 통해 직경 1mm의 미세한 관으로 자궁동맥까지 접근하여 모래보다 작은 플라스틱 입자로 혈관을 막아줌으로써 자궁근종에 공급되는 피를 차단하여 자궁근종을 퇴화시키는 치료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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